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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ML 기본 구조와 태그
    프로그래밍/Html 2021. 9. 13. 21:03

    가장 먼저 Html을 배워야 한다고 하네요?

     

    그럼 Html이란 무엇일까요??

     

    Html은 HyperText Markup Language의 줄임말로 웹 페이지를 위한 마크업 언어입니다. 

     

    즉 웹 페이지의 구조를 잡는데 쓰이는 언어입니다. 

     

    이렇게만 들으면 감이 그렇게 잘 오지 않습니다. 좀 더 쉽게 생각을 해봅시다.

     

    우리는 지금부터 집을 지을 겁니다. 네모가 살 고양이 집이죠. 

     

    그렇습니다. 사실 네모는 개발을 공부하는 고양이입니다. 

     

    이 친구를 위해 집을 지어줍시다. 뭐부터 해야 할까요?

     

    그냥 무작정 아빠가 뚝딱뚝딱 만들 수도 있겠지만, 좀 더 체계적으로 만들기 위해 구조를 먼저 설계할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건 어떤 재료를 쓸지와 어떤 구조로 만들지에 대한 고민이겠죠? 

     

    그리고 구조가 나온다면 철골을 세워 구조를 잡을 것입니다. (고양이 집에 철골은 좀 거창하지만..)

     

    이 뼈대에 대한 고민과 구현!

     

    이것이 웹에서는 Html 부분입니다. 

     

    자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Html은 어떻게 사용할 수 있고 어떻게 생겼을까요?

     

    먼저 html을 만드는 법은 간단합니다. 

     

    파일 명을. html로 해주면 됩니다. 

     

    새로운 파일을 만들고 이름을 nemo.html로 지어줬습니다.

    이 파일을 클릭해서 열면 브라우저에서 파일이 열립니다. 

     

    html의 구조를 살펴보겠습니다.

    <!DOCTYPE html>
    <html>
      <head>
        <title>네모 스토리</title>
      </head>
      <body></body>
    </html>
    

    html은 기본적으로 여는 태그와 닫는 태그가 있습니다. 말 그대로 태그를 열고, 닫는 것이죠.

     

    물론 한 태그 안에서 바로 닫는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태그를 열었으면 닫아줘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정말 별 거 아닌데 태그 안 닫아서 시간을 낭비하면 슬프지 않습니까?

     

    물론 제 얘기입니다. 

    구조를 보면 먼저 <html>이라는 큰 태그가 전체적으로 감싸고 있고, 그 안에 <head>와 <body>가 나눠져 있습니다. 

     

    head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이 웹 페이지에 대한 정보와 설정이 담는 곳이고,

     

    body는 실질적으로 보이는 곳을 담는 곳입니다. 

     

    웹 페이지에 대한 정보와 설정이라... 그게 뭘까요??

     

    먼저 웹 페이지에는 제목이 있습니다.

     

     

    이렇게 로고와 제목이 담겨 있죠. 이것에 대한 설정은 <head> 안에 <title> 태그를 이용해 적어줍니다.

     

    지금 저는 <title> 안에 네모 스토리라고 적었습니다. 그렇다면?

    네모 스토리라는 제목을 가진 웹 페이지가 생성됩니다. 

     

    여러분의 서비스 이름을 저 타이틀 안에 적으면 그 이름을 가진 웹페이지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순한 맛 시간이기 때문에 아주 간단히 이 정도만 하고 head는 따로 더 깊게 다루겠습니다. 

     

    이번엔 body를 살펴보겠습니다. 

     

    웹 페이지에 실제 보이는 곳이라고 했습니다. 그럼 아무 글자나 쳐볼까요?

    <!DOCTYPE html>
    <html>
      <head>
        <title>네모 스토리</title>
      </head>
      <body>
        hello Nemo!!
      </body>
    </html>
    

    body 안에 첫 입문 국룰이라고 불리는 hello world! 가 아닌 hello Nemo! 를 쳐보겠습니다.

     

    nemo.html 실행화면

    말 그대로 웹 페이지 화면에 글자가 보입니다..!

     

    html은 이걸로 끝입니다. head에는 설정을 body에는 보이는 것들을 담으면 됩니다.

     

    그런데 이제 뭐 이런 생각이 드네요...

     

    body안에 저걸 다 언제 쓰며 어떤 게 제목이고 어떤 게 본문인 지 구분하기가 쉽지 않겠군...

     

    그래서 사람들이 약속을 하기 시작합니다. 

     

    우리  앞으로 <h1></h1> 태그로 감싸고 그 안에 들어가는 것은 제목으로 하기로 해! 

     

    그런 수많은 약속을 정하는 약속에 늦은 우리는 그들이 정한대로 따라야합니다

     

    이 약속에 따르면 앞으로 네모를 제목으로 쓰고 싶다면 body안에서 <h1> Nemo </h1>라고 써야 합니다.

     

    이렇게 남들이 나 몰래 한 약속을 내가 지켜주도록 합시다. 허허. 

     

    그렇게 만들어진 수많은 약속들이 있습니다. 

     

    이제 태그라고 불리는 그 약속들을 알아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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