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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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 종류(React, Vue, Angular, svelte)프로그래밍/꼬꼬개 (개발 이야기) 2021. 9. 24. 15:21
저번 포스팅에서는 프레임워크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프레임 워크에 대해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하고자 한다면 저번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 https://cnemoment.tistory.com/11 프레임워크 쉽게 이해하기 (웹 프론트 프레임워크) 어느 날 누군가에게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자신이 순수 html로 작업을 하고 있는데, Html이 점점 많아지면서 매번 navbar를 각각의 Html에 복붙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좋은 점수(국비 cnemoment.tistory.com stackoverflow developer survey 2021을 보면 개발자들이 제일 사랑하는 언어, 프레임워크를 알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성별, 직급 등 재밌는 결과들도 많으니 시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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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워크 쉽게 이해하기 (웹 프론트 프레임워크)프로그래밍/꼬꼬개 (개발 이야기) 2021. 9. 16. 20:10
어느 날 누군가에게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자신이 순수 html로 작업을 하고 있는데, Html이 점점 많아지면서 매번 navbar를 각각의 Html에 복붙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좋은 점수(국비 발표)를 받지 못할 것 같으니 혹시 한 군데서 쓰고 다른 곳에서 다 불러와서 쓸 수 없냐고 물어보더군요. 이 질문을 받은 저는 정말 아무생각 없이 "컴포넌트나, nuxt에서 쓰는 레이아웃 개념하고 비슷하게 들리네요. vue나 react를 이용하세요!" 라고 답했고, 질문을 했던 친구는 "vue가 뭐죠..?" 라고 답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또 아무생각 없이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에요~" 라고 말하자 그 친구는 "프레임워크가 뭐죠..?" 라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받아본 그 친구의 소스코드에는 제이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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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기본 구조와 태그프로그래밍/Html 2021. 9. 13. 21:03
가장 먼저 Html을 배워야 한다고 하네요? 그럼 Html이란 무엇일까요?? Html은 HyperText Markup Language의 줄임말로 웹 페이지를 위한 마크업 언어입니다. 즉 웹 페이지의 구조를 잡는데 쓰이는 언어입니다. 이렇게만 들으면 감이 그렇게 잘 오지 않습니다. 좀 더 쉽게 생각을 해봅시다. 우리는 지금부터 집을 지을 겁니다. 네모가 살 고양이 집이죠. 그렇습니다. 사실 네모는 개발을 공부하는 고양이입니다. 이 친구를 위해 집을 지어줍시다. 뭐부터 해야 할까요? 그냥 무작정 아빠가 뚝딱뚝딱 만들 수도 있겠지만, 좀 더 체계적으로 만들기 위해 구조를 먼저 설계할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건 어떤 재료를 쓸지와 어떤 구조로 만들지에 대한 고민이겠죠? 그리고 구조가 나온다면 철골을 세워 구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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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개발이야기] Ep.02 프론트 엔드 vs 백 엔드프로그래밍/꼬꼬개 (개발 이야기) 2021. 9. 10. 16:00
웹 개발자가 되기로 한 네모..! 웹 개발자의 길로..! 근데 웹 개발자 하려면 뭐부터 해야하죠..? 개발 입문 1일차인 네모는 뭘 모르는지 조차 모르는 상태입니다. 떠오르는 걸 그대로 검색합니다. ' 웹 개발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검색과 파도타기를 반복하고 일단 웹 개발에는 프론트 앤드 개발자와 백 앤드 개발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단 이 둘 중 무엇을 선택하기에 앞서 이 둘이 무엇인지부터 알아야겠습니다..! 프론트 앤드 Front-end. 단어 자체로만 봐도 그냥 '앞' 이라는 뜻이죠. 웹 개발에서 이는 화면의 앞을 의미합니다.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 이렇습니다. 우리는 컴퓨터를 이용하면서 수 많은 웹페이지 '화면'을 봅니다. 네이버의 메인 화면을 보기도 하고,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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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개발 이야기] EP.01 어떤 개발자가 있나요?프로그래밍/꼬꼬개 (개발 이야기) 2021. 9. 6. 16:00
#1 서론 저는 영화를 전공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연출이었습니다. 연출은 시나리오를 직접 쓰기도 하지만, 더 세분하게 말하자면 글을 영상으로 옮기는 작업을 말한다고 할 수 있죠. 영화과에서도 촬영, 편집, 사운드 등 전공이 세분화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학교에 들어가면 크게 3가지 부류의 사람들로 나뉩니다. 무조건 연출만 하겠다는 사람 영화가 너무 좋아서 들어왔지만, 딱히 무엇을 전공해야 할지는 모르는 사람 '요새 영상이 핫하다더라~' 혹은 '재밌겠다~' 아니면 비슷한 느낌으로 굶어 죽진 않는다더라.. 정도? 개발자의 종류를 보러온 이 글에서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개발의 세계도 비슷한 것 같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정말 만들고 싶은 서비스가 있거나, 정말 꼭 한 번 해보고 싶은데 뭘 해야 할지 ..